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 사진=광주광역시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산악사고 예방과 신속한 구조를 위해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추진한다.
광주광역시에서는 최근 3년간 769건의 산악사고가 발생했으며 실족·추락 228건(29.6%), 개인질환 146건(19.0%), 탈진·탈수 112건(14.5%) 등 순으로 집계됐다. 특히 날씨가 풀어지는 4월부터 산악사고가 증가했으며, 시기적으로는 주말이 가장 많았다.
이에 따라 시 소방안전본부는 봄철(4~5월) 주요 등산로 5개소(무등산, 금당산, 제석산, 삼각산, 어등산)에 산악구조 능력을 갖춘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민간자원봉사자로 구성된 ‘산악안전지킴이’를 주말과 공휴일에 운영한다.
산악안전지킴이는 산행 안전수칙 홍보활동과 순찰 등을 통해 사고 예방을 목표로 한다.
또 산악사고 발생 시 ‘119현장지원 모바일시스템’을 이용해 출동한 구조대원이 직접 신고자의 스마트폰 위치 정보를 확인한 후 광학·열화상 카메라 등이 탑재된 드론을 투입해 신속하게 탐색구조를 하는 첨단 시스템도 운영한다.
더불어 주요 등산로를 대상으로 등산로 위치, 국가지점번호, 간이구조구급함 등이 표시된 산악안전지도를 제작·배포해 등산객이 안전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광주소방안전본부 김영일 구조구급과장은 “등산하는 시민들은 자신의 체력에 맞는 등산 코스를 선택하고 산행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긴급한 구조상황이 발생할 경우 즉시 119로 신고하면 신속하게 출동해 구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