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서대문구서대문구가 전동 휠체어와 전동 스쿠터를 이용하는 관내 장애인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야광 반사판’을 무상 배부한다.
구는 연간 서대문구 장애인이동기기 수리센터(통일로28길12) 이용 인원을 감안해 반사판 200매를 제작했다.
이를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부터 14개 동주민센터와 수리센터를 통해 전동 보조기기를 사용하는 장애인들에게 나누어 준다. 장애인의 가족이나 지인 등이 대신 받아 갈 수도 있다.
이 반사판은 어둠 속에서 차량 등의 불빛을 받으면 선명하게 빛을 내고 낮에도 눈에 잘 띄어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한 스티커 형태로 돼 있어 전동 보조기기 뒷면에 쉽게 부착할 수 있다.
구는 반사판이 훼손되면 교체해 주는 등 사후관리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올해 80여 곳의 소규모 점포를 대상으로 경사로 설치 사업도 추진하는 등 교통 약자들의 이동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