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랑구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부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입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전 2위(서광원)와 3위(최우진)을 차지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구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부는 19년에 창단해 부족한 훈련환경에도 지도자와 선수들의 노력으로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청 직장운동경기부 태권도부는 지난해에는 ‘2021 파워태권도 최강전’ 3인조 단체전에서 3위, ‘제51회 협회장기 전국대회’에서 2위(1명), 3위(4명), ‘제15회 한국실업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대회’에서 5인조 단체전 2위를 차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