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LH LH는 올해, 공공기관 최대 발주 규모인 11조 6천억 원의 공사·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작년 발주 실적인 9조 6천억 원에 비해 2조원이 증가한 물량으로, 전년 대비 21% 증가했다.
유형별로 보면, 공사 부문은 10조 5천억 원, 용역은 1조 1천억 원 규모이다.
공사 부문은 △종합심사낙찰제 5조 4천억 원(48건) △간이형종합심사제 1조 6천억 원(81건) △적격심사제 2조 9천억 원(1,042건) 등이다.
용역 부문은 △기술용역 9천억 원(530건) △일반용역 2천억 원(260건)이다.
공사 공종별로 발주계획을 살펴보면, 규모가 큰 건축·토목공사가 전체 발주 금액의 약 65%를 차지한다.
전체 공사 부문은 10조 5천억 원(1,180건)으로, △건축공사 6조 원(269건) △토목공사 1조 6천억 원(57건) △전기·통신·소방공사 1조 8천억 원(496건) △조경공사 7천억 원(117건) △기타공사 4천억 원(241건)으로 구성된다.
용역 부문은 총 1조 1천억 원(790건)으로 설계 등 기술용역 9천억 원(530건)과 일반용역 2천억 원(260건)으로 구성돼있다.
아울러, LH는 건설사 등 조달 참여자들의 영업·수주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번 발표한 발주 물량을 계획대로 이행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H 관계자는 “강화된 발주계획 관리를 통해 올해 11조 6천억 원 규모의 발주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코로나19로 침체된 경제를 활성화하고 일상회복을 위한 노력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발주계획 세부내역은 11일부터 LH 홈페이지 전자조달시스템(ebid.lh.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