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더불어민주당 전 당대표 송영길 페이스북더불어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송영길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에 대해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나섰다.
민주당 우상호 의원은 오늘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송 전 대표의 출마 선언이 결국 여러 카드를 무산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우 의원은 "외부인을 구해오나, 안 구해오나를 충분히 지켜본 다음, 정말 못 구해왔을 때 송 전 대표가 결심했어야 한다"며 "이렇게 일찍 결심하면 외부 인사라든지 지도부가 작전을 구사할 방법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의원도 오늘(4일) 기자회견을 통해 송 전 대표를 겨냥해 “대선 책임을 지고 대표직을 사퇴한 지 얼마 안 돼 큰 선거의 후보를 자임한 데 대한 대국민 사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주민 민주당 의원도 BBS 라디오 <박경수의 아침저널>에서 “(민주당 의원 중)상당히 많은 인원이 반대하는 것 같다”면서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물러나겠다던 지도부가 특별한 이유 없이 복귀하는 것도 이해가 안 되고, (송 전 대표는) 원래 서울 지역 출신이 아니지 않나"”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