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청은 장기유실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경기남부경찰청 유실물센터를 개소하여 운영중에 있다.
유실물 센터는 경기남부경찰청 자체시책인 '적극찾아주기'를 통해 유실자를 한명이라도 더 찾아주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개소 이후 현재까지 카메라 상품권 등 총 125건의 장기유실물의 주인을 특정하여 반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경찰에서는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일반국민들에게 유실물 정보를 제공중에 있으나,물건을 분실하여도 이와같은 시스템운영 사실을 모르고 분실신고를 하는 사례가 많이 없어 주인을 찾아주는 일이 드문 실정이라고 하며,경기남부경찰청은 누구든지 물건을 분실할 경우 경찰청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www.lost 112.go.kr,로스트112)에 접속하여 분실신고 및 습득물조회로 물건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도민을 상대로 로스트112시스템에 대한 경찰청 홍보 동영상 및 경기남부청에서 제작한 카드뉴스로, 버스정보시스템,지하철 관공서 전광판,케이블TV,중고개래앱,하이클래스(초등학생 알림장 플랫폼) SNS,맘까페 등 온 오프라인을 통해, 적극 홍보할 예정이며, 일선 경찰서도 적극찾아주기에 동참해, 접수단계에서 부터 유실물을 신속히 찾아 줄수 있도록,유실물을 찾아준 업무처리 노하우를 담은, 적극찾아주기 사례집을 일선 경찰서에 배포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