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미포 임직원 및 봉사단체 초롱회, 맛김치 담아 동구지역 취약계층 150세대에 지원
동구종합사회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HD현대미포(사장 김형관) 임직원 및 대표 봉사단체 초롱회(회장 이경오)는 11월 20일 16시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한영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김치나눔사업 ‘마음담아, 행복담아’ 5회차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겪는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25여명이 ...
▲ 사진=김포문화재단 제공(재)김포문화재단이 크라운해태와 함께 4월 1일부터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일원에서 <견생조각전 ‘조강에 온 22가지 봄 그리고 평화展’>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의 첫 번째 봄을 맞이하여 따뜻한 희망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총 22점의 조각 작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평화생태전시관과 조강전망대 공간 곳곳에 위치한 작품을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김포문화재단 애기봉사업팀 관계자는 “애기봉 평화생태공원의 봄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주신 크라운해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매서운 겨울을 이겨내고 새로운 생명을 틔우는 봄처럼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코로나로 희미해졌던 일상의 평화와 행복을 잠시나마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보면 생명이 보인다’는 의미를 가진 ‘견생’展은 지난 2016년부터 크라운해태가 현대 조각미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문화공헌 사업으로, 이번 전시로 59번째를 맞이했다.
<견생조각전 ‘조강에 온 22가지 봄 그리고 평화展’>은 화요일부터 일요일(매주 월요일 휴관), 오전 10시부터 오후 5까지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애기봉 평화생태공원 방문 및 전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aegibong.or.kr)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