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안철수 대통력직 인수위원장 인스타그램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새 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맡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안 위원장은 오늘(30일) 오전 기자 간담회를 통해 그동안 거취를 많이 고민했다면서 내각에 참여하지는 않는 게 당선인 부담을 덜어드리는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대국민 약속을 지킨다는 의미에서 자격있고 깨끗하고 능력있는 분들을 장관 후보로 추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 위원장은 "또 인수위 시작해서 보름이 지나는 동안 많이 안정됐고 함께 일하는 공직자들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안 위원장은 "꿈꿔온 국정 전반에 대한 일들을 직접 계획하고 펼칠 수 있게 돼서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보람 있다"고 소회를 밝혔다.
앞서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도 오전 브리핑을 통해 어제 윤석열 당선인과 안철수 위원장이 만나 총리 인선과 관련한 논의를 나눈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