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한미가 최근 북한이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이 신형이 아닌 기존의 '화성-15형'이라고 결론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군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미는 지난 24일 북한이 평양 순안비행장에서 쏘아 올린 ICBM에 대한 정밀 분석 결과 화성-17형이 아닌 것으로 결론 내렸다.
특히 적외선 열감지 센서가 있는 위성 등 여러 정보 수집 자산으로 확보한 정보를 종합한 결과 당시 발사된 ICBM의 엔진 노즐이 미국의 정찰위성 등으로 수집한 정보로는 이번에 탐지한 미사일의 엔진 노즐 수가 화성-17형(4개)이 아닌 화성-15형(2개)과 같고, 1단 엔진의 연소 시간도 화성-15형에 가깝다는 판단이다.
한미는 북한이 조선중앙TV를 통해 공개한 사진과 영상 속 화성-17형의 발사 장면도 이전에 찍어둔 장면을 '짜깁기'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실제 일부 전문가 사이에선 “군 당국 발표를 액면 그대로 믿기 힘들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화성-17형일 가능성을 높게 보는 전문가들은 미사일의 비행 특성을 근거로 제시한다. 북한이 25일 공개한 미사일의 제원(최고 고도 6248㎞, 비행거리 1090㎞, 비행시간 67분)과 발사 당일 합동참모본부가 밝힌 제원(최고 고도 6200㎞, 비행거리 1080㎞)에 큰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