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SBS NEWS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여성가족부 폐지 방침은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용현 인수위 대변인은 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인수위 기자회견장에서 "윤 당선인께서 여가부 폐지 공약을 확인한 바 있다"며 "인수위에서는 공약을 실제로 이행하는 여러 방법을 준비, 보고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 대변인은 "준비 과정에서 여성 단체와의 만남도 계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 팀만 만날 것인지, 다른 대표성을 갖고 있는 단체가 있는지 확인한 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여가부 폐지 후 대책에 대해서는 "(여가부 기능을) 여러 부처로 나눌지, 이를 대체하거나 통합적으로 일할 수 있는 다른 정부 조직을 만들지, 여러 방안이 있지만 구체적인 논의방안은 없다"고 밝혔다.
원일희 수석부대변인은 "여가부가 시대적 소명을 다했다는 인식을 인수위원도 공감하고 있다"며 "여가부 폐지는 인수위 내에서도 확정됐고, 선거 과정에서 단 한 번도 바뀌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