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 사진=논산시논산시(시장 권한대행 안호)가 강원도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삼척지역 주민과 피해복구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현장 공무원들을 위해 동고동락의 마음을 전달했다.
시는 22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1톤에 달하는 논산딸기 5백상자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천전규 위원장은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갑작스런 재해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피해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이재민이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예기치 않은 대형 산불로 실의에 빠진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피해 지역이 신속히 복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2020년에도 아산, 이천, 음성 등 코로나19 격리생활시설이 위치한 지역의 주민들과 질병관리본부 등을 위한 희망과 격려의 마음을 10톤 가량의 논산딸기와 함께 전한 바 있다.
또한, 시는 지난 2월 예정되어있던 딸기축제를 온라인 축제로 전환하여 신품종 딸기를 널리 홍보하는 등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의 소득 안정 도모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