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 '상하이 세븐스타즈' 시즌1 첫 라이브 녹화 성료
[뉴스21일간=김태인 ]
[2025년 11월 18일] 스타링크 이엔엠 상하이(Starlink
ENM Shanghai)는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상하이 세븐스타즈(Shanghai Seven Stars)' 시즌1의 첫 라이브 방송
녹화를 상하이 이스포츠타운 내 'K-POP TOWN' 공연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한령 이후 처음으로 이루어지는 한중 합작 K-POP 프...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장애인분과(위원장 최은진)가 11월 26일 오전 11시 울산장애인통합지원센터 교육실에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장애인 인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려아연 후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12개 동(洞) 지역...
▲ 사진=충청북도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봄철 기온이 급변함에 따라 인삼 출아에 저온 피해가 우려된다며 인삼밭 포장관리를 철저히 해 피해를 최소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인삼 저온피해는 싹이 올라오는 시기에 0℃ 이하의 낮은 온도에 의해 주로 발생하며,. 특히 겨울철 폭설피해 예방을 위해 차광자재를 걷어 놓은 인삼포에서 3월 고온에 의해 조기 출현한 인삼에서 피해가 많이 나타난다.
저온피해를 받을 경우에는 잎이 정상적으로 전개되지 못하고 줄기가 신장하지 못해 생육이 지연되거나 심하면 고사하게 된다.
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해가림 차광막을 내리고 방풍울타리를 설치하는 것이 좋다.
이럴 경우 지온 상승을 막을 수 있어 조기 출아에 의한 봄철 저온 피해를 예방할 수 있고, 내부 온도 변화를 줄일 수 있어 인삼 머리(뇌두) 부분의 냉해를 방지할 수 있다.
뿌리가 얕게 묻혀 인삼이 보이는 곳과 서릿발로 뿌리가 흙 위로 솟은 경우에는 두둑 위에 흙을 3cm 정도 두께로 덮어 뿌리의 온도와 수분을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물 빠짐이 불량하여 녹은 물이 고이는 지역에서는 인삼 뿌리 부패 등 습해나 2차적인 병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두둑과 고랑의 배수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도 중요하다.
도 농업기술원 최재선 기술보급과장은 “최근 봄철에 상시화 되고 있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농작물 피해가 매년 발생하고 있다”라며, “지역별 기상정보를 꼼꼼히 살펴 저온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비를 철저히 해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