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윤석열 당선인 인스타그램문재인 대통령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내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갖는다.
오늘(15일) 윤 당선인 측과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16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김은혜 대통령 당선인 대변인은 15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브리핑에서 “윤 당선인은 내일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과 오찬을 갖기로 했다”며 “두분이 독대하고 배석자 없이 격의 없이 이야기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김 대변인은 “윤 당선인은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을 요청하겠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견지해왔다”며 “따라서 이번 만남을 계기로 국민통합과 화합의 계기가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도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낮 12시 청와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오찬 회동을 갖는다”며 “이날 오찬은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누기 위해 배석자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해 말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이후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문제에 대해서는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