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국민의힘 홈페이지 / 시도당위원장 회의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국민의당과의 합당이 예정되어 있는 만큼 합리적인 공천방안을 고민해야 한다"며, "지분 나누기 같은 구태와 가까운 행태는 보이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으로 격리중인 이 대표는 오늘(15일) 6·1 지방선거를 대비하기 위해 국회에서 열린 시도당위원장 회의에 화상으로 참여해 지방선거 공천과 관련해 개혁안을 마련해보자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지방선거 일부 지역에서 의원이나 당협위원장 의견에 따라 투명하지 못한 공천이 이뤄져 당원의 사기와 국민 신뢰를 떨어뜨리는 경우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윤석열 정부 인사철학이 실력있는 사람이라면 성별과 연령, 지금까지의 이력과 무관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하자는 원칙을 바탕으로 운영되는 만큼 당의 공천도 그 철학을 뒷받침할 수 있어야 한다”며 능력에 따른 공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국민의당과 합당을 앞두고 제기되는 우려에 대해 이 대표는 “국민의당 출신 인사들에 대해서도 공정한 공천 경쟁을 허용하기 위해 합리적 공천 방안을 설립해야 한다”며 “지금 관계같은 불편한 차원의 형태는 보이지 않는 것이 국민 보기에 좋은 공천 방향”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김기현 원내대표는 "이번 대선결과를 보면 이번 지방선거에서 격전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며 "그만큼 겸허하게 이 문제에 접근하고 진지한 자세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