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국민의힘 서범수 국회의원 페이스북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함께 울산을 내 삶을 바꾸는 젊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울산시장 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서 의원은 오늘(14일) 울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은 이념에 치우친 탈원전과 북방경제 추진, 시민과 동떨어진 부유식 해상풍력 등 아마추어 행정이 진행되면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시정 평가를 기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서 의원은 "울산이 지난 60년간 공장 도시, 생산기능 도시로 커왔다면 이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IT가 결합한 스마트도시로 성장해야 한다"면서 "또 시민들의 일과 여가가 조화와 균형을 이룰 수 있는 도시공간으로 성장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제 울산은 인공지능, 빅데이터, IT가 결합한 스마트도시로 성장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행정 서비스 간편화와 관광 혁신, 4차 산업혁명에 기반을 둔 울산형 일자리 창출 등 9대 분야 100대 주요 공약을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서 의원은 중앙부처 사무관으로 시작하여 울산지방경찰청장, 경찰대학 학장까지 27년간 공직을 이어오다 지난 2020년 총선에서 울주군 국회의원으로 당선됐다. 서 의원은 울산시장 출마를 위해 지난 11일 국민의힘 당대표 비서실장을 사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