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 성황리에 마쳐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동구 방어진회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박문옥)는 11월 1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방어진활어센터 일원에서 ‘2025 방어진에서 다-해(海)’ 방어진회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축제에는 방어진활어센터 내 횟집과 해산물집 등 50여 개 점포와 회초장집 10개소, 건어물점, 카페 등 방어진항 일대 가게 등이 참...
▲ 사진=연천군연천군은 연천읍 현가삼거리 일원 차탄천변에 쉼터를 설치했다고 8일 밝혔다.
연천군은 사업비 약 1억 3천만원을 들여 차탄천을 찾는 주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데크로드와 나무주변에 원형의자를 설치했다. 차탄천변을 찾는 주민들을 위해 새로운 볼거리와 휴식공간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평소 차탄천은 연천읍 주민들의 산책코스로 이용되고 있으며, 가을이면 코스모스가 만개하여 차탄천 주상절리와 함께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친근한 친수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길 바라며, 차탄천에 대한 주민 불편사항 개선과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