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픽사베이 / 본문과 관련없음경기 고양시 상가건물 건설 현장에서 30대 작업자가 한쪽으로 쏠린 철근 더미에 맞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9일 오후 1시 고양시 덕양구 지축역 인근의 한 상가건물 신축 공사 현장에서 30대 중국동포 박 모 씨가 옮겨지고 있던 크레인 철근과 세게 부딪혔다.
머리를 맞은 박 씨는 안전모가 벗겨지면서 그 자리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사고는 크레인을 이용해 지상에서 지하 2층으로 두께 13㎜짜리 철근 150개 묶음, 약 200kg을 옮기다가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