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국민의 힘 대선후보 윤석열 인스타그램 캡처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6일 선관위의 코로나19 확진자·격리자 사전투표 부실 관리 논란과 관련하여 "3월 9일 본투표일에 이런 혼란이 절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책을 강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페이스북 글에서 "정부와 선거관리위원회에 강력히 촉구한다. 엄중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해주십시오"라며 이같이 밝혔다.
윤 후보는 "정권교체를 향한 열망을 역대 최고의 사전투표율로 보여주신 국민 여러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다만, 우려했던 문제가 현실로 드러났다. 코로나 확진·격리자분들의 사전투표에서 발생한 혼선이 그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한 달 전부터 이분들의 '투표할 권리'를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고 누차 말씀드렸다. 그럼에도 중앙선관위는 혼란과 불신을 야기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참정권은 방역이라는 행정적 목적으로 제한될 수 없는 헌법적 권리다. 따라서 이번 대선을 지켜보는 국민의 시선은 그 어느 때보다 날카롭다"고 지적했다.
윤 후보는 이어 "국민 여러분께 호소드린다. 3월 9일 헌법적 권리를 꼭 행사해달라"며 "저희 국민의힘은 여러분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본선거일에 투표에 참여할 것을 독려했다.
이어 "압도적 정권교체,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에 달렸다"며 "저 윤석열,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