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국가혁명당 허경영 대선후보 페이스북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는 2일 새로운물결 김동연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지지를 선언하면서 후보직 사퇴를 한 것에 대해 “국민 기만이자 모독이다”고 비판했다.
허 후보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여론조사 명단에 지지율 3위 하던 허경영을 빼고 지지도 1% 대도 안 나오고 당도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았던 김동연 사퇴자를 굳이 밀어 넣어 5자 구도를 만든 이유가 밝혀졌다”라며 “완주도 안 할 사람이 대통령 선거에 나와서 떠든 것 자체가 국민에 대한 기만이고 모독이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독자 완주 의지를 밝혀온 김 후보는 이 후보의 당선을 위해 뛰겠다는 입장을 발표하면서 대권 행보를 중단했다.
이어 허 후보는 “중앙선관위의 그 불공정하고 중심 없는 여론조사로 저 허경영은 공식 TV 토론회에 나갈 기회까지 도둑질 당했고 국민들은 알 권리를 박탈당했다"며 "언론에 여야 후보 이름이 50000번 넘게 실리는 동안 허경영의 이름은 1000번도 실리지 않았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허 후보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런 불공정하고 타락한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 것에 지친 국민들은 결국 3월 9일을 허경영에게 표를 주고 1억 원을 받는 날로 결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