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국민의 힘 대선후보 윤석열 인스타그램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 후보가 야권 단일화를 선언했다.
윤 후보와 안 후보는 오늘(3일)국회에서 함께 단일화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두 사람은 "오늘 단일화 선언으로 완벽한 정권교체가 실현될 것임을 추호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어, 오직 국민의 뜻에 따라, 대한민국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대전환의 시대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 후보는 오늘 오전 8시 국회에서 윤 후보와 함께 단일화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대선에 승리하면 국민 통합정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두 후보는 선거 이후에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즉시 합당을 추진하고 인수위와 행정부 구성 등도 함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두 사람은 원팀(One Team)"이라며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메꾸어 반드시 정권교체를 이루고, 상호보완적으로 유능하고 준비된 행정부를 통해 반드시 성공한 정권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