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사진=울산광역시울산박물관(관장 신형석) 산하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은 3월 12일 토요일에 운영하는 가족 프로그램인 ‘설렘 가득 토요 가족 체험’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속이 보이는 약사동 제방 정원’이라는 주제로 ▲해설이 있는 전시 관람 ▲약사동 제방 관련 유리그릇 정원(테라리움) 만들기로 진행된다.
대상은 초등학생 이상 자녀를 동반한 가족 관람객이며 총 5~6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프로그램은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에서 3월 1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약 90분 동안 운영된다.
신청은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yes.ulsan.go.kr)을 통해 3월 2일(수) 오전 9시 ~ 10일(목) 오후 11시까지 선착순 접수이다.
한편, 울산 약사동 제방 유적은 6~7세기에 축조된 고대 수리시설이며 그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4년에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제방의 전체 길이는 약 155m, 잔존 높이는 4.5~8m로 추정되며, 단면은 사다리꼴이다. 지난 2017년 제방이 있는 자리에 약사동제방유적전시관을 건립하여 실제 제방의 단면 모습과 약사동 유적에서 출토한 유물, 수리시설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