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김완근 제주시장, 도의회 지적 현안 직접 점검… 시민 불편 해소 ‘속도’
김완근 제주시장이 제주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현안을 직접 챙기며 시민 생활 불편 해소에 속도를 내고 있다.24일 김 시장은 제443회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안전·복지·교통 분야 주요 현장 4곳을 방문해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현장 행보는 정책 질의 과정에서 드러난 생활밀착형 문제를 신속히 개선하기 위한 조치로, ...
▲ 사진=경찰한밤 중 서울 광진구 잠실대교 인근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망치려던 현직 경찰관이 입건됐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 소속 40대 경찰관 A씨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고있다.
A씨는 지난 22일 오전 0시10분께 서울 잠실대교 북산 사거리 부근에서 음주운전으로 앞 차량을 들이받고 현장을 이탈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고 당시 A 경위는 사고 뒤 차를 두고 현장을 떠나려고 했지만, 사고를 목격하고 쫓아온 시민들에게 붙잡혀 경찰에 넘겨졌다. 당시 A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조사됐다.
사고를 당한 피해 차량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해당 경찰관을 직위 해제하고, 징계 수위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