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국민의당 대선후보 안철수 페이스북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야권 후보 단일화 결렬을 선언했다.
안철수 후보는 오늘(20일) 낮 1시 반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제부터 저의 길을 가겠다"며,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의 야권 후보 단일화 협상이 결렬됐음을 선언했다. 이는 지난 13일 후보 등록 직후 윤 후보에게 여론조사 국민경선 방식의 단일화를 전격 제안한지 일주일만이다.
안 후보는 "고심 끝에 '또 철수하려 하느냐'는 비판과 조롱을 기꺼이 감수하면서 더 좋은 정권 교체를 위해 야권 후보 단일화 제안에 승부수를 던졌지만, 윤 후보는 일주일이 지나도록 가타부타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고 밝혔다.
안 후보는 "오히려 기자회견으로 제 생각을 공개적으로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윤 후보의 뜻'이라며 제1야당의 이런저런 사람들이 끼어들어 제 단일화 제안의 진정성을 폄하하고 왜곡시켰다"고 비판했다.
안 후보는 "지난 일주일간 무대응과 일련의 가짜뉴스 퍼뜨리기를 통해 제1야당은 단일화 의지도 진정성도 없다는 점을 충분하고 분명하게 보여줬다"면서, "상을 마친 어젯밤 더이상 답변을 기다리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안 후보는 "비록 험하고 어렵더라도 저는 제 길을 굳건하게 가겠다"며 "아무리 큰 실리가 보장되고 따뜻한 길일지라도 옳지 않으면 가지 않겠다"고 완주 의사를 밝혔다.
안 후보는 또, "아무리 큰 실리가 보장되고 따뜻한 길일지라도 옳지 않으면 가지 않겠다"며 완주 의사를 분명히 했다.
안 후보는 "누가 더 도덕적이고 누가 더 비전이 있고 누가 더 전문성이 있는 후보인지, 누가 더 차기 대통령에 적임자인지 선택"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