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사진=광명시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작은 도서관 ‘너 꿈 도서관’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광명5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2층에 위치한 ‘너 꿈 도서관’은 도서 열람·대출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의 소통을 위한 커뮤니티 활동 공간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립 도서관이다.
8,000여권의 장서를 갖추고 어린이자료실, 일반자료실, 소모임 커뮤니티실 등의 알차고 짜임새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운영시간은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매주 토ㆍ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도서관 이용은 광명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광명시 도서관에서 발급한 도서대출 회원증으로 1인 7권 이내, 14일간 도서를 대출할 수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작은 도서관인 ‘너 꿈 도서관’은 책과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이다”며, “주민들이 자유롭게 책을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지역의 소통 공간이자 쉼터이며 더 나아가 문화 사랑방 역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명시는 공공도서관 6개소와 공립 작은 도서관 3개소를 운영 중이며, 이번에 새로 개관한 ‘너 꿈 도서관’이 광명도서관과 함께 광명동 권역의 지역문화 거점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자율동아리 및 독서모임 등 지역주민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