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SBS NEWS허경영 국가혁명당 대선후보는 28일 법원이 원내 4개 정당 후보만 참여하는 TV토론이 불공정하다며 낸 방송 금지 신청을 기각하자 즉각 반발했다.
허 후보는 28일 법원 판결 직후 페이스북에 이같이 밝히며 “허경영한테는 토론 밀리니까 쫄았나요?”라고 물었다.
법원이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양자 TV토론을 금지해달라고 한 국민의당 안철수·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신청은 받아들이고 자신의 신청은 기각한 것에 대한 불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서울서부지법은 이날 허 후보 소속 정당이 원내 의석이 없으며 여론조사 결과 지지율도 5%에 미치지 못하는 점 등을 들어 "일부 후보자들만 초청해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이 국민의 알 권리나 선거권 등을 침해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