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교육청-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청소년 노동인권보호 업무협약 체결
비정규직노동지원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시 교육청과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11월 12일 오후 2시, 울산시 교육청에서 천창수 교육감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노동 인권 보호와 노동 침해 예방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울산동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를 포함한 울산북구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
▲ 이미지 = 픽사베이울산 남구는 12일 오후 10시경 옥동 180-5번지 서광아파트 뒤편 산책로 주변에서 주민안전 위협하던 야생 멧돼지 1마리(70kg 정도)를 총기로 포획했다고 밝혔다.
이는 구청 당직실 신고에 따른 것으로 민원인이 8일 오전 8시경 옥동 180-5번지 서광아파트 뒤편 산책로(구 예비군 훈령장 주변)에서 산책하던 중 눈앞에서 멧돼지 3마리를 발견하고 산책길에 멧돼지 출몰로 주민들 안전사고 위험이 있으니 야생멧돼지 출물주의 현수막 설치를 요청했다. 구청에서 10일 ‘야생멧돼지 출현시 행동요령’현수막을 게시했고 포획단이 12일 멧돼지 출현지역 출동 및 순찰중 오후 10시경 목격하고 총기 포획 했다.
남구 관계자는 “야생멧돼지를 발견하면 소리를 지르거나 달아나지 말고 은폐물에 신속히 몸을 숨기고 구청에 신고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야생멧돼지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기동포획단과 포획틀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포획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