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MBC 캡처정부가 오미크론 변이가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설 연휴 기간 이동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설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야만 오미크론과의 싸움에서 승기를 확보할 수 있다"며 "모두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이번 설에도 고향 방문을 자제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대국민담화를 발표하고 "이번 설 연휴 동안 많은 사람들이 지역 간에 활발히 이동하고 서로 만나게 된다면 타오르는 불길에 기름을 붓는 것과 다를 바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불가피하게 고향을 방문해야 한다면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3차 접종을 마쳐 달라"며 "출발 전에는 꼭 진단검사를 받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휴게소에도 최소한의 시간만 머물러 달라"면서 "마스크는 이제부터 KF-80 이상으로 쓸 것을 강력히 권고한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불가피하게 고향을 방문해야 한다면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3차 접종을 마쳐달라"면서 "출발 전에 꼭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많은 사람이 붐비는 대중교통 이용을 자제하고 휴게소에서는 최소한의 시간만 머물러 달라"며 "고속도로 휴게소 등 9곳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하는 만큼 귀성길에 조금이라도 의심이 들면 검사소를 찾아달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