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사진=대전광역시대전 중구 대흥동(동장 왕주영)은 대흥동에 소재한 웰시티요양병원(이사장 차승식)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아 주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현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웰시티요양병원은 대전 최초로 365일 재활치료를 운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을 돌보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왔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다가오는 설 명절,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차승식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새해를 맞아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왕주영 동장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기부가 이어져 깊은 감명을 받고 있으며, 기부자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