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의 대장동 개발비리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두고, 정치권에서도 공방이 격화
국민의힘은 '항소 포기'에 대한 외압 의혹을 정조준했다.이 대통령 공소 취소 등 무죄 만들기 사전작업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듭 제기했다.항소 포기로 7,800억 원 넘는 비리 자금 국고 환수도 불가능해졌다며, 국회 긴급 현안질의와 국정조사를 제안했다.법무장관에 대한 공수처 수사와 탄핵을 거론하며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더불어민주...
▲ 사진=대전광역시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는 11일 대흥동 소재 꾸러기태권도 학원(관장 장래전)에서 라면 76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품은 원생들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십시일반 모은 것이다.
장래전 관장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좋겠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아이들이 나눔과 사랑을 베풀 줄 아는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용갑 청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며, 기탁품은 원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