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서울시 소방재난본부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25일까지 다중이용시설·가스공급시설 등 총 1681곳의 가스시설 안전관리 상태를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년) 1월중 가스안전조치 출동은 총 292건으로 집계됐다. 2019년 42건, 2020년 93건, 2021년 157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가스시설 안전점검의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LPG·CNG충전소 108곳, 도시가스 정압기 시설 989곳 등 가스공급시설 1099곳은 시설 안전 관리자가 자체 점검을 하도록 지도한다.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년) 1월 중 가스안전 관련 출동은 모두 292건으로 집계됐다. 2019년 42건, 2020년 93건, 2021년 157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어 가스시설 안전점검의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본부는 설 명절 기간 고향방문 등 장기 외출이 예상되는 만큼 전광판·사회관계망서비스(SNS)·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가스 잠그기 철저 등 가스시설 안전수칙 준수에 대한 홍보활동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최태영 시 소방재난본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화재 발생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계획”이라며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가스시설 안전사고 예방과 긴급대응태세 확립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