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충청남도천안시 청수도서관(관장 문현주)이 1월부터 12월까지 올해 1년간 영어원서 ‘다독다독(多讀多讀) 챌린지’를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다독자 격려를 통해 도서관 이용자의 성취감을 고취하고, 영어원서 읽기에 흥미를 유발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청수도서관은 매월 초 지난달 다독자 순위를 1위부터 10위까지 집계해 1~10위까지의 다독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 중 1~3위 다독자에게는 영어자료실 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등록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
또 연말에는 2022년 1년 동안의 다독자 순위를 집계해 연 다독자 1위부터 5위에게 상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천안시 도서관에 가입하고 영어 읽기가 가능한 자는 누구나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청수도서관 영어자료실에서 최소 하루 이상 대출 후 반납한 기록만 인정되며, 2022년 연내 이달의 다독자로 한 번 선정됐던 이용자는 중복 선정이 불가하지만, 2022년 올해의 다독자로는 다시 선정될 수 있다.
청수도서관 관계자는 “다독다독 챌린지를 통해 시민들이 원서 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고, 더불어 올바른 영어 독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청수도서관 영어자료실(☏041-521-393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