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이웃사촌들’, 연탄 800장 기탁.. 독거노인 4가구에 직접 배달
□ 근로복지공단 동해병원 봉사단체인‘이웃사촌들(단장 이창섭)’회원 20명은 지난 22일(토)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연탄 800장을 기탁하고, 독거노인 4가구에 직접 연탄을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에 선정된 4가구는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난방 취약 정도와 경제적 어려움, 거동 가능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
▲ 사진=충청남도청충남도가 ‘교통사고로부터 더 안전한 충남’ 실현을 위해 매월 첫째주 월요일을 ‘충청남도 교통안전의 날’로 지정한 가운데, 올해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도는 3일 당진구터미널로터리 일원에서 당진시, 한국교통안전공단, 충남교통연수원, 당진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과 합동으로 범도민 교통안전문화운동 확산 전개를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도민들에게 교통안전의 날을 홍보하고, 교통안전물품도 배포했다.
앞서 도는 지난해 12월 6일 교통안전의 날 지정과 함께 ‘사람 중심 교통안전을 선도하는 충남’이라는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도 관계자는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와 선진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의 날을 지정했다”며 “교통유관 기관 및 민간단체와 협력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