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인스타그램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누구나집'으로 내집 마련의 꿈을 현실로 만들자"고 밝혔다.
이 후보는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서 "누구나집은 확정된 최초분양가의 10%를 낸 후 주택매수청구권을 가지고 80% 선에 임차한 후 주택보증기관의 보증으로 3% 이하 낮은 임대료로 임차해 살다가 10년 후 최초분양가로 분양받는 새로운 주택정책"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송영길 대표 체제의 민주당 부동산특위 공식정책으로 문재인정부에서 최근 경기,인천 6개지역 1만여 세대에 적용하기로 했다"라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10년 임차후 당초 확정된 분양가로 사면 집값 상승분이 임차인 몫이 된다. 예를 들면 인천 검단지역 32평형 아파트를 6억1300만원의 확정분양가로 분양하는데 현 시세가 8억원"이라며 "2년 건설 기간과 10년의 임차 기간 이후 집값이 현 시세 그대로여도 1억8700만원의 차익이 생기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후보는또 "새로운 금융방식으로 청년, 신혼부부들에게 내 집 마련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 지난 30년 동안 900만 호가 공급됐지만, 무주택자 비율은 49%에서 44%로 4%포인트밖에 줄지 않았다"며 "주거선택권을 보장하는 기본주택과 함께 '누구나집'으로 전국의 주거 서민들에게 내 집 마련의 꿈을 확실히 실현해드리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금융방식으로 "청년, 신혼부부들에게 내집마련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한 이 후보는 “현 제도로는 청년을 포함한 무주택자들의 LTV DTI를 대폭 풀어주지 않으면 매입자금조달이 어렵다“라며 “누구나집은 집값의 10%만 투자하고 임차거주하다가 10년후 집값이 상승하면 상승가의 LTV 50% 만으로도 분양가의 상당부분을 충당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