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 사진=시흥시(사)한국농촌지도자시흥시연합회(회장 권찬)는 지난 24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공동학습포 수확물의 판매수익금으로 햇토미 1,500kg을 구매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 기부해 온정을 나눴다.
연합회는 산현동에 위치한 1,872㎡ 규모의 공동학습포 운영을 통해 봄감자와 가을배추를 재배했고, 각각 1,180kg, 2,100kg을 수확했다.
수확한 작물은 인근 농협과 업체를 통해 판매했으며, 발생된 수익금으로 햇토미를 구매해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사)한국농촌지도자시흥시연합회 공동학습포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와 농촌지도자회가 협력해 운영했으며, 회원 간 결속력을 키우고 수확물로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뜻깊은 공동학습포장으로 운영 중이다.
권찬 농촌지도자시흥시연합회장은 “회원들과 땀 흘려 운영한 공동학습포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본 사업을 추진해 다함께 사는 지역 만들기에 우리 농촌지도자가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석현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기부하는 농업인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031-310-621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