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충청남도청김연상 소방감이 3일 제17대 충남소방본부장에 취임한다.
김 본부장은 충북 보은 출신으로 충남대 법학과를 나와 동 대학원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했다.
1995년 소방간부후보 8기로 소방에 입문해 소방청 119구조과장과 충북소방본부장, 소방청 대변인을 거쳐 지난해 7월부터 행정안전부장관 소방정책관으로 자리를 옮겨 근무해왔다.
특히 서천소방서장과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충청소방학교장을 지내 충남과 인연이 깊다.
김 본부장은 탁월한 행정역량은 물론 풍부한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뛰어난 지휘력을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김연상 본부장은 “양승조 지사님과 함께 충남소방이 일궈놓은 우수 정책들은 더욱 발전시키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새로운 소방 서비스 개발에도 힘쓰겠다”며 “과거 충남에서 근무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화합하고 도민에게 더 사랑받는 조직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 본부장은 국민의 생명보호와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5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