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시는 지난 2019년 구래동에서 분동되어 현재 임시청사를 이용중인 마산동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추진중인 마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내년 2월에 준공하여, 3월 내에 신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막바지 공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년 3월에 개청되는 마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3,689.97㎡의 규모로 건축 중에 있으며, 지하층에 주민자치센터 강당을 비롯하여 지상 1층에는 마산동 행정복지센터 , 지상 2층에 주민자치사무실 및 강의실, 지상 3층에 대회의실 및 북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행정서비스는 물론 동민의 복리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