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김포경찰서는 올 한해 김포시와 함께 적극적인 전화금융사기 범죄예방 등 지역공동체 치안활동을 추진해 22억원의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으로 경찰청에서 주관하는 지역공동체치안 우수관서에 선정되었다.
지역공동체치안은 범죄예방 등 지역 치안문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경찰청에서 적극 추진하는 치안정책으로, 일선에서 지역별 치안환경에 맞는 적극적 예방활동을 추진하여 주민이 경찰의 선제적·예방적 활동을 통해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다.
김포시와 김포경찰서는 빠르게 진화하는 전화금융사기 등 지능형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업무협약(MOU, 2.24)을 시작으로 김포시 예산 3천만원 지원을 통한 홍보활동(전단지 30만매, 택시 헤드레스트 600여개, 지역화폐 및 BIS, 도시가스 김포지사 협업 홍보물 배포 등)을 추진하였다.
또한, 관내 90여개에 달하는 금융기관의 500만원 이상 현금 인출자에 대한 적극적인 112신고를 유도 및 경찰의 신속 출동으로, 전화금융사기 범죄 피해가 발생하기 전 차단·검거하는 등 다양한 활동으로 김포시민의 재산 피해 105건(22억원)을 예방하는 결과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