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사진=울산광역시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기간은 2021년 12월 22일부터 ~ 2024년 12월 21일까지 3년간이다.
‘교육기부 진로체험기관 인증제’는 「진로교육법」에 따라 학생들에게 무료로 양질의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진로체험기관을 발굴·관리하기 위해 교육부가 심사하여 인증하는 제도이다.
교육부는 체험처의 성격, 환경 및 안전성, 프로그램 우수성 등 3영역, 10개 지표를 바탕으로 3단계 심사를 통해 우수한 진로 체험 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면 연간 4회 이상의 진로체험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고 교육부 장관 명의의 인증서와 함께 3년간 기관 홍보에 활용할 수 있는 인증마크 사용 권한을 갖게 된다.
울산보건환경연구원은 2007년부터 중고등학생 대상 진로체험교육과 어린이체험교실 등을 운영하여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역 학생을 대상으로 꾸준히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여 447명의 학생이 교육에 참여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2022년에도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온라인 대기환경교실 등 매월 새로운 주제로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구원의 진로 체험교육에 관심 있는 학교에서는 꿈길사이트(https://www.ggoomgil.go.kr)를 통해 학교별 신청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환경연구원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