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아침 한 끼가 만든 활기찬 등굣길… 제주서중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캠페인 성료
21일 아침, 제주서중학교 교문 앞은 특별한 온기로 가득했다. 이른 등굣길을 나선 학생들에게 밝은 미소와 함께 백설기와 식혜가 전해지며 학교 주변은 어느 때보다 활력이 넘쳤다. 농협 제주본부와 (사)참사랑실천학부모회가 함께한 ‘든든한 아침, 활기찬 하루!’ 등굣길 응원 캠페인이 올해 마지막 행사로 진행된 것이다. 이번 캠페...
▲ 사진=신한카드신한카드가 업계 1위 핵심역량을 바탕으로 플랫폼 기업을 향한 진화를 위해 올해 전략방향을 ‘딥 플레이’로 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카드업계 1등의 핵심 역량(Deep)과 플랫폼 기업을 향한 새로운 진화(pLay)를 합쳐서 '라이프 앤 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자는 취지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2022년을 신한카드만의 차별된 '딥 플레이'로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강조하는 비전인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을 달성하는데 일조하고, 불확실성을 뛰어넘는 돌파 성장을 통한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 끊임없이 진화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카드 본업의 영역인 지불결제 시장에서 1등 지배력을 유지할 방침이다.
마이카(MyCar), 마이샵(MySHOP) 등 생활 플랫폼 영역을 확대하고 오픈뱅킹, 마이데이터 등 종합지급결제업의 접목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