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대구·경북 한뿌리 화합 한마당! 「농특산물 상생장터」 개최
이번 행사는 우수 농산물 생산지인 경북과 소비지인 대구 간의 한뿌리 상생 협력을 강화하고,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구시 4개 구·군(동·북, 달성, 군위)과 경북도 22개 시·군 농가가 참여해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개하고 판매한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사과, 샤인머스캣, 고구마, 표고버섯, 인삼, 오징어, 미역 등 다양한 농...
▲ 사진=은평구은평구(구청장 김미경) 불광2동은 지난 15일 불광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홀몸어르신을 위한 ‘찾아가는 생신잔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불광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영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협력분과 특화사업으로 매월 생신을 맞은 지역의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해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선물을 전달하는 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소영 공공위원장과 박명해 협력분과장은 나눔가게에서 후원받은 케이크와 협의체에서 준비한 과일, 직접 만든 미역국, 잡채로 생신상을 차리고 축하 노래를 부르며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은 “생일을 잊고 산지 오래인데 이렇게 찾아와 생일상을 차려주고 축하해주니 너무 행복하고 감사하다”며 기뻐했다.
김소영 불광2동장은 “찾아가는 생신잔치 사업이 홀로 사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살기 좋은 마을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