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달라진 부동산 정책 대응 위한 공인중개사 실무안내 강화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이후 광진구 일대 아파트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확대 지정됨에 따라, 관내 개업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홍보와 실무 안내를 강화하고 있다. 구는 제도 변경에 따른 혼란을 줄이기 위해 10월 16일부터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광진구지회를 통해 안내공문을 발송했고, 관련 서류 양식과 ...
▲ 사진=BBC북한이 내년도 정책 방향을 결정할 전원회의를 3일째 열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 겸 국무위원장이 내릴 결론에 대한 부문별 분과를 조직하고 연구 및 협의를 계속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신문은 김 위원장의 "역사적인 결론 '2022년도 당과 국가의 사업방향에 대하여'와 강령적인 보고 '우리나라 사회주의 농촌 문제의 올바른 해결을 위한 당면과업에 대하여'에 제시된 투쟁방침에 따른 계획수립을 위하여 전원회의는 2일회의에서 부문별 분과들을 조직하고 연구 및 협의에 들어간 데 이어 3일회의에서도 이 사업을 계속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전원회의의 위임에 따라 둘째 의정 '2021년도 국가예산집행정형과 2022년도 국가예산안에 대하여'의 토의를 위한 국가예산 심의조도 조직되어 문건 초안 연구를 하고 있다"고도 했다.
아울러 "부문별 분과 연구 및 협의회들에서는 전원회의에 제기할 결정서초안을 진지하게 연구·토의하고 있다"며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정치국 위원들이 분과별로 연구 및 협의회를 지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북한이 이날 공개한 분과별 사진에 대외정책 담당자인 김영철 통일전선부장과 리선권 외무상이 토의를 이끄는 모습이 포착돼 대외이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