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연합뉴스]국민의힘 홍준표 의원은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이력 의혹을 엄호한 김재원 최고위원을 겨냥해 "박근혜 망친 사람이 이젠 윤석열도 망치려고 장난질한다"고 비판했다. 홍 의원은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이준석 대표, 김 최고위원이 김씨 논란에 대해 언급한 기사의 제목을 모아놓은 글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조국을 감싸주던 민주당과 다를 게 무엇 있나. 윤석열 부인 김건희 비리 의혹이 수두룩 나오는데 그걸 가지고 허위 사실이라고 규정짓는다"고 쓴 글에 대해 홍 의원은 "박근혜 정무수석 하면서 박근혜를 망친 사람이 이젠 윤석열도 망치려고 장난질이네. 어이없다"고 답글을 달아 김 최고위원을 향해 직격탄을 날렸다.
해당 글 작성자는 "조국을 감싸주던 민주당과 다를 게 뭐가 있냐"며 "윤석열 부인 김건희 비리 의혹이 수두룩 나오는데 그걸 가지고 허위 사실이라고 규정짓는다"고 적었다. 이에 대해 홍 의원은 "박근혜 정무수석 하면서 박근혜를 망친 사람이 이젠 윤석열도 망치려고 장난질"이라며 "어이없다"고 답글을 달아 김 최고위원을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