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아파트 주차장에 매번 두 칸을 차지하며 주차한 차주를, 자신의 차로 못 나오게 막아버렸다는 사연이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1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형님들 넘 화가 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전날 올라왔다. 자신을 시골 작은 아파트에 거주 중이라는 글쓴이 A씨는 "오늘 참지 못하고 막아버렸다"며 "지하주차장이 많이 협소한 관계로 일찍 주차를 못 하면 밖으로 나가야 하는 상황이라 급히 지하주차장을 탐색했다. 그런데 큼직한 산타페가 (주차 구역을) 두 자리를 물고 있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한 두 번 아닌 X이라 오늘은 막아봤다"며 "전화도 안 받고 저 잘한 거죠?"라고 했다.
A씨는 해당 상황을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주차장 구석 자리한 켠에 주차 구역 두 자리를 차지한 산타페가 확인된다. 또 사진 속에는 글쓴이는 해당 차량이 나오지 못하도록 앞을 완전히 막아버린 모습도 찍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