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 SHUUD.mn=뉴스21통신.무단전재-재배포 금지몽골 U.Khurelsukh 대통령이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 중심부의 메트로폴 호텔 벽에 걸린 D.Sukhbaatar 장군의 추모패에 꽃을 놓았다.
게시판에는 "1921년 11월 소련과 러시아가 MPRP의 창시자이자 몽골인민공화국 D. Sukhbaatar가 참석한 우호관계 수립 조약을 체결했다"고 적혀 있다.
S.Danzan과 D.Sukhbaatar가 이끄는 대표단은 1921년 11월 5일 Metropol 호텔에서 "몽골과 러시아 간의 우호 관계 수립에 관한 몽골과 소련 정부 간의 협정"에 서명하기 위한 회담을 가졌다.
1971년 협정 50주년을 맞아 호텔 벽에 기념패를 걸었다. 기념패는 소련 조각가 GA Ognev와 디자인 엔지니어 GA Muradov가 만들었다.
몽골 고위 관리들이 모스크바를 방문하는 동안 추모비에 꽃을 놓는 것이 전통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