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 미래세대의 비전을 키우다: 우정초등학교, '평화통일 퀴즈대회'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민족통일 울산시협의회(회장 이정민)는 2025년 11월 14일(금) 오전 10시, 울산 우정초등학교 승죽관에서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퀴즈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미래 통일 주역인 학생들에게 올바른 통일관과 역사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이정민 회장과 이학박사 박성배...

김포시는 지난 12월 1일 사우역과 구래역 일원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11월25일 ~ 12월1일)을 기념하여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폭력 없는 김포시를 만들기 위해 홍보 리플릿을 배부했다.
리플릿에는 관내 상담소 현황과 더불어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스토킹 범죄와 폭력피해자 보호제도 등의 내용을 담았으며, 역사 진입로에 관련 웹툰을 함께 게시하여 시민들의 경각심과 이해도를 높였다.
캠페인에 참여한 유인숙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폭력·가정폭력 없는 김포시에 한 걸음 다가선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최근 심각성이 커진 스토킹 범죄에 대해서도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포시는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의 성폭력·가정폭력 추방 주간을 기념하여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폭력 없는 양성평등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