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특별전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이 ‘빛’이라는 예술의 언어로 재해석된다. 호찌민 주석 탄신 135주년과 한–베 수교 33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빛으로 잇는 우정, 북두칠성 아래의 두 나라 이야기’가 오는 12월 10일부터 12일까지 국회의원회관 3층 로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한–베의원친선협회와 주한 베트남 대사관이 공동 주최하고, 한...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특별취재] 남원중 3학년 학생 80명 등 95명 참여… ‘제주의 아픈 역사’ 현장서 배우다 사단법인 서귀포룸비니청소년선도봉사자회(대표 박은교)가 24일 남원중학교 3학년 학생 80명과 교사7명, 봉사자회원 8명 등 95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의 아픈 역사 바로알기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프로그램은 일제강점기와 제주4·3의 비극이 고...
▲ 사진=제6회 `해양법 국제학술회의` 포스터 (외교부 제공) © 뉴스1외교부는 6회 해양법 국제학술회의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11월30일부터 12월1일까지 열리며 외교부와 국제해양법재판소(ITLOS), 대한국제법학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ITLOS는 유엔해양법협약 해석·적용에 관한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1996년 10월 독일 함부르크에 설립된 국제법률기구다.
회의에서는 신기술과 해양법, 해양법 체제 내 과학적 평가 역할, 유엔 해양법 협약을 넘어선 생물 다양성 증진 방안 등이 논의된다. 또 해양법 도전과제로서의 기후변화, 해양환경보호 규범 구심점으로서의 해양법 협약 등이 다뤄질 전망이다.
이와 관련 외교부는 백진현 전 ITLO 소장과 마리아 인판테 카피 ITLOS 재판관, 히메나 인릭스 오야르세 ITLOS 사무처장, 닐뤼퍼 오랄 싱가포르대 국제법연구소장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고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상황을 고려해 대면·비대면 혼합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의는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lawofthesea1982)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