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3천명대를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9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3034명 늘어 누적 40만909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3011명, 해외 유입이 23명이다.
국내 발생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1401명, 인천 188명, 경기 849명으로 수도권에서만 2438명이 진됐다.
비수도권 지역별로는 부산 77명, 대구 47명, 광주 24명, 대전 53명, 울산 4명, 세종 3명, 강원 72명, 충북 20명, 충남 56명, 전북 24명, 전남 46명, 경북 49명, 경남 78명, 제주 31명 등이다.
같은날 위중증 환자 수는 499명을 나타냈다. 사망자는 전날 28명이 늘어 누적 사망자 수 총 3215명을 기록했다. 평균 치명률은 0.7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