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KBS뉴스 캡처]철거 문제로 재개발조합과 갈등 중인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15일 오전 6차 명도집행이 시도 중이다. 사랑제일교회는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교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20분께부터 서울북부지법 집행인력이 교회 시설 등에 대한 강제집행에 나섰다.
앞서 지난 5일 이뤄진 5차 명도집행 시도는 교인들의 반발로 무위에 그쳤으나, 이날 집행은 새벽 시간대 이뤄져 집행인력들이 일찌감치 교회 내부로 진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식을 듣고 모인 신도 수십명이 강제집행을 막기 위해 저항하고 있다. 현장 충돌을 감안해 경찰 병력 수백명과 소방차와 구급차 등이 현장에 배치된 상태다.
날이 밝은 뒤 신도들이 더 모여들면서 교회 주변에서 크고 작은 충돌도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일부 신도들은 재차 교회 건물 안쪽으로 진입을 시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