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 [사진출처 = KBS뉴스 캡처]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8일째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위중증 환자는 473명으로 전날(460명)에 이어 이틀 연속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를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20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수는 38만8,351명이다.
이 중 지역 감염 사례는 2,494명, 해외 유입은 26명이다.
지역발생 2,494명의 경우 서울 999명, 경기 816명, 인천 186명 등 수도권이 2,001명이다. 이 밖에 경남에서 76명, 부산 68명, 충남 50명, 대구 42명, 전북 39명, 대전과 충북 각 34명, 경북 33명, 광주 32명, 강원 28명, 울산 20명, 전남 17명, 제주 14명, 세종 6명 등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21명 늘어 누적 3033명(치명률 0.78%)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473명으로 전날보다 13명 늘었다.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38만8351명에 달한다.
이날 0시까지 4175만7700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쳤다. 전날 6만8404명이 접종했다.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81.3%다. 권장 횟수 접종을 모두 마친 접종 완료자는 10만6636명 늘어 총 3973만5580명(인구 대비 77.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