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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영화인들의 축제 ‘제1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 11월 11일 개막
  • 장은숙
  • 등록 2021-11-09 10:16:05
  • 수정 2021-11-09 10: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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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홍보포스터]



‘제1회 북청춘불패영화제’(주최 성북구, 주관 성북문화재단)가 11월 11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일간의 ‘젊은 영화인들의 축제’를 개최한다.


영화제의 첫 출발을 알리는 개막작으로는 윤대원 감독의 ‘매미’가 선정됐다. 매미는 제74회 칸 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부문 2등상을 받은 화제작이다. 주인공 김이나, 정이재 배우가 개막식에 참석한다.


‘청춘’과 ‘단편 영화’의 만남을 모티브로 올해 첫 발을 내딛은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단편 경쟁’ 30편이 한국 영화의 새로운 비전을 선보인다. 박홍열 촬영감독, 이화정 영화 저널리스트, 임선애 영화감독이 본선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며 단편 경쟁의 시상 결과는 11월 16일 폐막식에서 공개된다. 이와 함께 성북구 관내 대학에서 제작된 영화를 선보이는 비경쟁 부문 ‘성북 시퀀스’가 영화제의 한 축을 이룬다.


특별 프로그램 역시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인다. 영화 ‘신과 함께, ’기생충‘, ’승리호‘ 등 여러 작품을 통해 VFX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덱스터스튜디오 진종현 슈퍼바이저를 초청해 ‘VFX 영화의 세계’를 집중 조명한다. 또 유튜브 1000만 조회수를 돌파한 화제작 ’좋좋소(좋소좋소 중소기업‘를 영화관에서 즐길 수 있는 ’왓챠X좋좋소, 영화관에 간다고?' 상영도 준비돼 있다.


‘청춘불패’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기획 프로그램도 주목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이론과 상영 기획팀이 직접 기획·진행을 맡은 ‘NG! KEEP GOING : 윤혜리 배우전’은 ‘청춘들의 비상구 찾기’를 주제로 배우 윤혜리와 상영 및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영화 상영 전 영화 해설 프로그램을 맡은 고려대학교 영화비평동아리 호진회의 활약도 기대된다.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2022년에도 관객들을 만날 예정으로, 후속 프로젝트로 단편 영화 제작 지원도 진행하고 있다.


텀블벅 후원을 통해 후원자 누구나 단편 영화 제작에 참여할 수 있으며, 리워드로 다양한 영화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텀블벅 후원은 영화제 기간에도 진행되며, 후원을 통해 제작된 작품은 제2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에서 상영된다.


제1회 성북청춘불패영화제는 11월 11일부터 16일까지 아리랑시네센터 아리랑인디웨이브에서 진행되며, 더 많은 관객이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상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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